| Title | 소양호 적조 수역에서의 인과 미생물 군집의 변화 | ||
| Author | 조영철 · 강찬수 · 김상종 * | ||
| Address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 ||
| Bibliography | 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31(5),458-464, 1993 | ||
| DOI | |||
| Key Words | alkaline phosphatase, sediment phosphorus fractionation, total phosphorus, bacterial distribution, Lake Soyang | ||
| Abstract | 매년 식물 플랑크톤의 대발생이 관찰되는 소양호의 상걸리 유역을 대상으로 1990년 9월부터 1991년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인을 비롯한 물리화학적 요인과 미생물학적 요인의 연중변화에 대해 관찰하였다. 엽록소 a의 농도는 0.40~184mg/㎥의 범위였으며, 용존 무기인의 농도는 3.03~115㎍ PO_4^3- P/l, 총인은 12.0~135㎍ PO_4^3- P/l 범위였다. 총 세균수는 1.74x10^5~4.99x10^6 cells/ml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유기물 분해 세균수는 1.35x10~4.53x10^3 CFUs/ml의 범위에서 측정되었다. 세균 생산량은 1.40x10^-3~3.30㎍C/l/hr의 범위에서 측정되었다. Alkaline phosphatase(APase)의 활성도는 V_max가 4.12x10^-2~1.24㎛/l/hr로 관찰되었으며, 이중 식물 플랑크톤에 의해 기인된 APase의 V_max는 0.001~0.710㎛/l/hr로 대부분의 APase는 식물 플랑크톤에 의해 분비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퇴적토 내에 존재하는 인의 존재형태별 분석 결과 대체적으로 유기인과 환원제 용존 가능인이 높은 농도로 측정되어 퇴적토 내에 존재하는 인의 많은 부분이 외부로 부터의 유입이 아닌 autochthonous한 기원에 의해 축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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