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Bacillus amyloliquefaciens MJ-1 유래의 chitosanase 유전자의 클로닝 및 특성
Author 박찬수1,2, 오해근1,2, 박병철3, 현영*1,2, and 강대경*1
Address 1단국대학교 생명산업과학부 동물자원학전공, 2(주)이지바이오시스템 생물자원연구소, 3뉴트라바이오
Bibliography 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42(2),142-148, 2006
DOI
Key Words Bacillus amyloliquefaciens MJ-1, chitosanase, gene expression
Abstract 본 연구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chitosan oligosaccharides를 효소적 방법으로 생산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전통발효식품인 메주에서 chitosan 분해능이 우수한 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한 균주를 형태학적, 생화학적 및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Bacillus amyloliquefaciens MJ-1으로 명명하였다. B.amyloliquefaciens MJ-1으로부터 chitosanase 유전자를 포함하는 1,049 bp DNA 단편을 클로닝하였으며, chitosanase 유전자는 825 염기로서 274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예상 분자량은 30.9 kDa이었다. 클로닝한 chitosanase의 homology search 결과, glucoside hydrolase family 46에 속하는 chitosanase로 추정되었다. B.amyloliquefaciens MJ-1 chitosanase 유전자를 E. coli BLR (DE3)에 도입하였으며, 1 mM의 IPTG로chitosanase 과잉 발현을 유도하고 정제한 후, pH 및 온도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효소 활성의 최적 온도는 60oC이었으며, 80oC에서도 75%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므로 내열성을 가진 효소로 추정되었다. 한편, 최적 pH는 5.0 이었으며, pH 5~7 사이에서 80% 이상의 높은 활성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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