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부산지역 바이러스성 성병 감염양상 연구 |
Author |
조경순1,*, 나영란1, 조현철1, 이정희1, and 정명주 2 |
Address |
1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2경성대학교 생물학과 |
Bibliography |
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42(3),177-184, 2006 |
D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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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s |
hepatitis B virus (HBV), herpes simplex virus type 1, 2 (HSV), human immuno deficiency virus |
Abstract |
항구 도시인 부산의 바이러스성 성병 감염 현황과 고위험군 지표로서 HPV, HSV 및 HBV 감염자의 성별, 연령대별 유병율 조사 등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성매개감염증 사업관리 및 전파방지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궁경부도찰물 674건 중 HPV 23건(3.4%)과 HSV 1·2형 3건(0.4%)·9건(1.3%)이 각각 분리되었으며, 혈청 586건 중 HSV IgM 121건(3.6%), HSV-1 IgG 487건(83.1%), HSV-2 IgG 135건(23.0%), HBsAg 26건(4.4%), HBeAg 7건(1.2%) 등이 검출되었다. HPV 유전자형별 분포도는 고위험군이 15종(13명), 저위험군이 6종(3명)으로 나타났으며, 복합감염은 7명이었다. 연령별 발생분포는 자궁경부도찰물의 경우 20대 이하가 24건(7.2%), 혈청의 경우 40대 이상이 101건(100%)으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업소별 분포도는 자궁경부도찰물에서 보건소의 검진대상자(유흥업소종사자)들이 감염율이 가장 높았고, 혈청에서는 대용성병진료소의 검진대상자(특수업태부)가 감염율이 가장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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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3)-1(p.177-18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