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Aureobasidium pullulans IMS-822가 생산하는 β-(1→3)(1→6)-Glucan의 특성 분석
Author 이석준, 안극현, 박찬선, 윤병대, and 김민수*
Address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산업기술연구센터
Bibliography 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45(1),63-68, 2009
DOI
Key Words Aureobasidium sp., β-(1→3)(1→6)-glucan, viscosity-average molecular weight, aqueous conformation
Abstract 국내 토양시료로부터 점액성 고분자물질을 생산하는 효모 균주를 분리 및 동정하여 Aureobasidium pullulans IMS-822라 명명하였다. A. pullulans IMS-822가 생산하는 외분비성 폴리머를 정제 및 동결 건조하여 구조분석을 수행하였다. HPLC를 이용한 구성당 성분분석에서 포도당 단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FT-IR을 이용한 구조분석에서는 890 cm-1 부근에서의 β-configuration을 확인하였으며, 3300 cm-1 부근으로 shift 된 완만한 -OH stretching은 폴리머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 사이에 강한 수소결합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13CNMR 분석결과는 A. pullulans IMS-822가 생산하는 외분비형 다당류인 (1,3)-linked β-D-glucosyl unit의 6개의 탄소, δ 105.05 ppm (C1), 75.82 ppm (C2), 86.62 ppm (C3), 70.61 ppm (C4), 78.13 ppm (C5), 63.22 ppm (C6) 및 β-(1,3)D-glucosyl 잔기에 분기사슬 되어 있는 δ 72.11 ppm의 C-6의 signal을 확인할 수 있었다. A. pullulans IMS-822가 생산하는 β-(1→3)(1→6)-glucan의 알칼리 수용액(0.5%, w/v)에 24.0 uM의 Congo red 첨가하여 30분간 반응시킨 후 400~700 nm의 범위에서 최대흡수파장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NaOH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최대흡수파장은 장파장으로 이동하여 498 nm에서 515 nm까지 이동하였다. 최대흡수파장은 0.4 M NaOH 농도에서 점차로 감소하여 506 nm 부근에서 안정화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순차적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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