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단보] 고위험병원체 결핵균의 신속진단을 위한 액체배양시스템 평가 |
Author |
김진숙1,2, 김승철3, 전보영4, and 박승규5* |
Address |
1식품의약품안전청, 2중앙대학교 생명과학과, 3화학방어연구소, 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면역질환연구소, 5국립마산병원 |
Bibliography |
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45(3),281-285, 2009 |
DOI |
|
Key Words |
acid fast bacilli (AFB), BacT/alert process system, isoniazid (INH), M. tubercilosis, rifampicin (RIF), sputum culture, drug susceptibility test (DST)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객담 내 결핵균의 배양시험과 약제 감수성 시험 방법으로서 BacT/Alert 액체 배지, Ogawa 배지 및 Löwenstein-Jensen 배지 배양법을 비교하였다. 신속 액체배양시스템은 기존의 Egg-based media (Ogawa, Löwenstein-Jensen 배지)에 비해 높은 민감도와 빠른 배양으로 결핵환자의 초기 객담 검사와 약제 감수성 시험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객담은 N-Acetyl-L-cystine과 4% NaOH로 처리한 후 BacT/Alert 액체 배지 시스템과 Ogawa 배지에 접종하고 배양하여 비교하였다. 결핵환자 객담 검체 135개 중 도말검사결과 양성은 95개였고, Ogawa 배지 배양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수는 89개(65.9%)였으며, BacT/Alert 액체 배지에서는 97개(71.9%)가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결핵균 배양 양성 검체의 평균배양일은 Ogawa 배지에서 22.4일, BacT/Alert 액체 배지는 11.3일로 단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약제 감수성 시험에는 32개 결핵균주를 이용하였으며, isoniazid를 첨가한 BacT/Alert 액체 배지와 Löwenstein-Jensen 배지에서의 약제 감수성 시험 검사결과 일치률은 87.5%를 보였고, rifampicin에서의 일치률은 90.6%로 나타났다. |
Download PDF |
HM45(3)_09_p.281-28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