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아교버섯(Phlebia tremellosa)의 리그닌 분해효소 형질전환체를 이용한 염료의 탈색
Author 금현우1, 이성숙2, 유선화2, and 최형태1
Address 1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생화학과, 2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과
Bibliography 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46(1),93-95, 2010
DOI
Key Words dye decolorization, genetic transformant, methyl green, P. tremellosa, remazol brilliant blue R
Abstract 리그닌 분해효소 군을 가진 백색부후균들은 다핵방향족 화합물을 포함하여 염료와 폭약 및 내분비장애 물질의 분해 등 다양한 난분해성 물질을 분해할 수 있다. 리그닌 분해효소 중 laccase와 manganese peroxidase (MnP)를 각각 발현하는 벡터를 국내에서 분리한 백색부후균류의 하나인 아교버섯(Phlebia tremellosa)에 형질전환 방법으로 도입시킨 형질전환체를 사용하여 염료의 탈색능력을 분석하였다. Methyl green의 경우 3일 후 약 50%의 탈색을 보인 야생형에 비하여 laccase 형질전환체(TF2-1)와 MnP 형질전환체(T5) 모두 90% 이상의 탈색을 보였다. Remazol brilliant blue R (RBBR)에서는 야생형이 약 67%의 탈색을 보인 반면 두 가지 형질전환체들은 약 85%의 탈색을 보였다. 각각의 형질전환체들은 laccase와 MnP의 활성 및 유전자 발현도 활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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